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로슈토(죠죠의 기묘한 모험) (문단 편집) === vs [[스티키 핑거즈]] === 다시 온 곳은 기관실. 그는 기관실을 둘러보며 [[파시오네 호위팀|부차라티 일행들]]을 찾으려면 어딘가에 숨어있는 것이 아니라 어딘가에 숨겨져 있다는 4차원적인 발상을 해야한다고 되뇌인다. 그래서 역에서 출발할 때 부차라티가 가지고 있었던 거무스름한 무언가에 대해 생각해보다가 페시에게 아까 느낀 다른 하나의 기척은 뭐인 거 같냐고 묻는다. 하지만 페시가 자신의 능력과 직감에 자신 없어 의기소침해 있자 바로 다가가서 --또 페시의 볼과 뒤통수를 기묘하게 쓰다듬으며-- 자신은 페시의 직감을 믿고 있으니 자신감을 가지라고 다독인다. [[파일:펫시펫시펫시야.jpg|width=300&align=center]] >"'''[[페시]] 페시 페시 페시~~''' 난 널 믿어. 내가 아까 네게 화낸 것 때문에 그러는 거면 자신을 가져도 괜찮아… 네 ''''[[비치 보이]]''''는 마음만 먹으면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 능력이잖아? 안 그러냐? 네가 아까 느낀 '기척'은 굉장히 수상해. 지금이 승부의 갈림길이라고, 페시! 우린 [[파시오네 호위팀|놈들]]을 몰아붙이고 있어!" 이 말을 듣고 자신감을 되찾은 페시가 그러고보니 조금 전에 자신이 거무스름한 무언가를 본 것 같아 의자 밑을 확인해보려다 말았다며 확인하지만, 거기엔 아무것도 없다. 이에 페시는 또 자신감을 잃을려 하는데 뭔가를 발견한 프로슈토는 네 덕분에 수수께끼가 모두 풀렸다며 잘했다고 칭찬한다. 그건 바로 동물의 똥으로, 방금 싼 똥이고 쥐 같은 거면 예저녁에 늙어죽었을것이라며 기관실 구석을 뜯어내자 거기엔 부차라티가 들고 갔던 [[코코 잠보|거북이]]가 있었다. 프로슈토는 곧바로 거북이에게 직접 노화를 먹여 모두 죽여버리고 딸내미를 빼앗으려 하다가, 페시가 사람이 한 명 부족한 거 아니냐고 하자 멈칫한다. 그리고 다시 살펴보다가 부차라티가 없다는 것을 깨닫는다. 그 순간 [[스티키 핑거즈]]로 기차 천장에 숨어있던 부차라티가 기습을 가하지만, 지퍼 틈새로 불어오는 바람을 느껴 더 그레이트풀 데드로 방어한다. 이때 자신이 분명 머리에 총알 세 발을 더 먹여 확인사살까지 했던 미스타의 [[섹스 피스톨즈(죠죠의 기묘한 모험)|섹스 피스톨즈]] 중 하나(No.6)가 부차라티에게 붙어있는 걸 보고 어떻게 된 건지 당황한다. 부차라티와 스탠드 배틀이 시작되지만, 스탯도 그렇고 애초에 노화에 대부분의 능력을 쓰고 있는 더 그레이트풀 데드로는 근접전투형의 스틱키 핑거즈를 상대하기 버거웠다. 밀리면서 페시에게 어서 나머지 호위팀을 죽여버리라 외치고 이에 페시가 거북이를 죽이려하다가 얼굴에 부차라티의 발차기를 맞고 뻗어버리지만, 그 틈을 놓치지 않고 "패거리를 지키려다 더 우선해야 할 딸 보호에 실패하다니 간부 실격이다"라고 조롱하며 결정타를 먹이려 한다. 하지만 부차라티는 자신의 능력을 얼굴에 써서 더 그레이트풀 데드의 손을 피하고 그대로 한 방 먹여버리며 "네깟 놈들을 상대로 둘 다 하는 건 별 것도 아니다"라고 반박한다. 하지만 프로슈토는 속도에서 졌음을 인정하면서도 자신과 싸우느라 에너지를 많이 써서 몸이 달아오르지 않았냐고 지적하고, 그 말대로 체온이 올라간 부차라티의 노화가 빨라져 얼음도 잘 안 통하게 된다. 그렇게 부차라티가 노화하면서 프로슈토의 턱에 생겼던 지퍼도 소멸하고 공격도 느려지자 이겼다고 생각하며 스티키 핑거즈의 공격을 쳐내고 붙잡지만, 부차라티는 노화되는 건 이미 알았고 일부러 잡혀준 거라고 한다. 스티키 핑거즈의 팔이 튕겨나간 바닥에 지퍼가 만들어져 있었고, 이윽고 그 지퍼가 열리며 둘 다 밖으로 떨어지게 된다. 부차라티가 그를 잡고 그대로 기차 밖으로 떨어져나가버리면 자신도 죽지만 나머지 호위팀은 무사할 수 있는 것. 당황한 프로슈토는 부차라티더러 어서 놓으라고 하다가 부차라티가 끝까지 안 놓고 매달릴 각오를 한 것을 깨닫고 페시에게 어서 기차를 멈추라고 외친다. 기절해있던 페시는 프로슈토가 부르는 소리를 듣고 가까스로 깨어나지만, 기차 기관실을 봐도 뭘 어떻게 조종해야 멈추는지 알 리가 없는 상황. 프로슈토도 더 이상 버티지 못하고 벽을 놓치며 그대로 떨어져죽나 싶은데, 그 순간 페시가 비치 보이를 써서 프로슈토를 붙잡는 기지를 발휘한다. 그대로 떨어져죽는 줄 알았던 프로슈토는 비치 보이가 자신의 오른손을 꿰뚫어 붙잡자 구사일생한 표정으로 페시를 칭찬한다. 그리고 아직도 자신에게 매달려있는 부차라티를 쳐다본다. >"방금 전 네 행동! 정말로 끝장인 줄 알았다…………부차라티. 아까 네녀석에게 '간부 실격'이라 했는데 그 말은 철회하지… 무례한 소리를 했군. 네녀석은 매사에 평등한 결단을 내릴 수 있는 사내다. '''…'자신의 목숨''''조차 포함해서 말이야… 보스가 '[[트리시 우나|딸]]'의 호위를 네녀석에게 맡겨도 되겠다고 판단한 것은 옳은 선택이었다…… …아니, 진짜 두 손 들었다." 이 말과 함께, 하지만 부차라티는 참 운 없는 간부라는 말을 덧붙이고 그대로 걷어차 떨어져 죽게 만들려 한다. 부차라티가 반격해봐도 노화 때문에 느려서 공격이 뻔히 보이는 상황. 부차라티가 자신을 붙잡은 손까지 놓고 양 손으로 공격하자 조금 놀라지만, 그래봤자 느려터진 건 마찬가지라며 가볍게 쳐낸다. 하지만 부차라티가 양 손으로 공격한 건 그가 막을 수 밖에 없게 하기 위해서였으며, 그렇게 막히면서 스틱키 핑거즈의 손이 닿은 곳은 바로 비치 보이의 낚싯줄. 앞서 섹스 피스톨즈가 '낚싯줄을 공격한 에너지는 매달린 자에게 되돌아간다'라는 정보를 알려줬었던 것이다. 그 순간 프로슈토는 '운이 없는 것은 나였나? 애초에 분명히 머리에 총알을 먹인 미스타의 스탠드가 버젓이 살아있는 것 부터가 이상했다'라고 독백하며, 그대로 스틱키 핑거즈의 능력에 손이 분해되며 낚싯줄에서 떨어지고 부차라티가 거기에 그대로 매달린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o0860117314345194421.jp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Bruno_vs_Prosciutto_OP.png|width=100%]]}}} || >'''"이럴 수가! 부차라티이이이!"''' 이 말을 마지막으로 시속 150km로 달리는 기차에서 바닥에 떨어지며 피떡이 되어 리타이어한 것처럼 보였다. 부차라티의 노화도 풀렸고 기차 안에 있던 승객들도 노화가 풀려 움직이기 시작한 것. 이를 보고 앞서 비치 보이에 두 사람이 매달려있다가 한 사람 분으로 무게가 줄어들자 부차라티가 떨어져나간 줄 알고 좋아하던 페시는 그게 아니라 프로슈토가 떨어져나간 것을 깨닫고 절망에 빠진다.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hJ1njjU4AEH2qv.jpg|width=100%]]}}}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캡처_2019_01_30_02_01_55_98.pn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캡처_2019_01_30_02_02_32_325.png|width=100%]]}}} || >'''프로슈토: 그레이트…풀…데드……''' >'''페시: {{{+1 형니이이이이임!!!!}}}''' 하지만 프로슈토는 '''아직까지 살아있었다.''' 어찌된 영문인지 기차 바퀴로 밀려들어가 몸이 씹힌 채[* TVA에서는 바퀴 윗쪽의 공간에 자신의 몸을 욱여넣은 채 버틴다.] 잠시 해제되었던 능력도 다시 전개하기 시작한다. 그렇게 처참한 몰골[* 다리 한쪽이 너덜너덜하게 꺾였고 오른팔은 아예 날아가 뜯겨저서 소매가 바람에 펄럭거렸다.]로 죽어가는 동안에도 끝까지 사력을 다하며 더 그레이트풀 데드의 능력을 쥐어짜 페시를 도움과 동시에 페시의 내면적 성장의 촉매 역할을 한다. 부차라티도 다시 노화가 시작되자 프로슈토가 아직 살아있음을 깨닫고 경악한다. 그리고 정신적으로 각성한 페시의 능력이 무시무시함을 깨닫고, 자신도 더한 각오로 싸우기 위해 심장까지 쪼개가며 버티기에 들어간다. 부차라티의 필사의 죽은 척에 결국 그를 놓친 페시는 "부차라티가 어떤 식으로든 도망가서 프로슈토 형님을 마무리지어 노화를 풀고 공격해올 작정이다"라고 생각하여 기차 조종칸을 마구 두들겨패다가 우연히 멈추게 하고, 기차가 멈추자 프로슈토가 있는 곳으로 달려간다. 하지만 그 순간 부차라티가 기차 벽을 열고 나오며 최종결전에 들어간다. [[파일:프로슈토의 최후.png|width=450&align=center]] >"'''영광은…… ……[[페시|네]]게… ……있…… 다…"''' >'''"해치워… 해치워라… 페시. 내가……널 지켜보고…… 있으니까…"''' 페시는 프로슈토가 숨을 다하기 전 형님의 앞에서 끝장을 내겠다고 강한 각오를 보여주고, 프로슈토 역시 숨이 끊어지기 직전이지만 끝까지 자신의 능력을 해제하지 않고 페시를 격려한다. 하지만 어느 정도 노화가 진행된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부차라티가 기지를 발휘해 페시를 [[스티키 핑거즈|아리아리]] 러시로 보내버리고, 페시가 죽은 직후 프로슈토 역시 힘이 다해 사망. 이후 부차라티가 휴대폰을 줍는 걸 보아 그 상황에도 다른 동료들에게 연락을 취한 모양.[*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jojosbizzarre&no=130654|이 추측과 관련된 팬 만화도 존재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